현재 중기로 보고있는 현대차, CJ대한통운, 대우조선해양, 대한항공에 대한 대응은 다음과 같다
1. 현대차
ㅇ 현대차는 정말 사람 환장하게 한다. 23만 위에서 마감했다가 금요일 갑자기 떡락을 시키더니 오늘 좀 오르는척하다가 그새 고꾸라져서 227500에 마감을 해버렸다.
ㅇ 평균단가근처에서 마감을 했는데 정말 불안하기 그지없다. 23만위에서 안정적인 흐름을 보여주어야 하는데, 대형주가 참 이런부분이 쉽지 않다. 중소형주처럼 쉽게 매수매도버튼에 손이 가질 않는다.
ㅇ 현대차의 매매컨셉은 중기로 보고 있으며 박스권을 뚫어올리는 상승초입을 잡아서 적게는 7%, 많게는 20%이상을 수익내는 것이 목표이다.
2. CJ대한통운
ㅇ CJ대한통운의 경우 단기 지지대를 이용하여 박스권의 상승폭을 먹는 매매를 진행하고 있다. 비록 지금 반응이 영 시원찮기는 하지만 지지저항을 분석한 결과는 18만원까지는 무난히 수익을 주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으며, 기간은 1주일 이내이다.
3. 대한항공
ㅇ 대한항공은 코로나 이후의 항공수요 등을 예상하여 매수한 것인데, 매수하고 보니 가격이 다소 높다.
ㅇ 대한항공은 코로나 이전에도 15000-25000원 하던 종목으로, 현재 30000원 부근의 가격은 이미 코로나 이후 시국의 기대감이 반영된 것인지도 모르겠다.
ㅇ 어쨌든 30000원평균단가인 나로서는 한번은 30000원 위로 올라줄 것을 기대하며 일단 버티고, 본절 또는 약수익으로 정리하는 것이 현명한 것 같다. 혹시나 30000위를 강하게 뚫고 오랜기간 지켜준다? 그러면 일단 계속 보유하고, 3만원에서 왔다갔다 한다면 일단 정리 후 나중에 힘붙을때 재진입이 옳아 보인다.
4. 대우조선해양
ㅇ 주가가 생각보다 단기간에 빠르게 많이 떨어지긴 했는데, 큰 걱정은 되지 않는다. 애시당초 20선아래를 깨고 횡보하다가 20선을 회복하면서 전고점을 뚫어주는 시나리오를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에, 32000위에서 브레이크 걸리고 다시 올라갈 것을 기대한다. 금요일, 목요일 모두 조선주가 조정을 많이 받는 구간에 있기 때문에 하락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본다.
단기 공략종목
1. 웹스
ㅇ 이 종목은 청년일자리 관련주로 알려져있으며, 아마도 차기 대권 주자들 공략 관련된 정책주인 것으로 판단된다. 완전히 상승추세로 접어들었으며, 목요일 급등후 금요일 거래량없는 보합음봉이 나왔다. 갭상승시 2835정도까지 지지를 보고 단기로 진입하여 수익을 기대해 볼 수 있겠다.
2. 윈하이텍
ㅇ 해외 신공항 건설용 데크플레이트 수출 소식에 급등한 종목이다. 단발성 이슈로 치부하기에는 이전에 매집흔적이 너무나도 많은 종목이다. 시간외에서 4875에 마감했으며 급등 이후의 저점이 4745인 점을 감안할 때, 시초가에 진입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시초에 진입후 5000원선을 회복하여 꽤 오랜시간 유지할 경우 전고점을 넘볼 수 있는 상황이 될 것 같다.
3. 에스에이엠티
ㅇ 이 종목에 얽힌 이슈는 더 공부를 해봐야 할 것 같다. 아직까지는 못찾았다
ㅇ 지속적으로 3400원을 유지해주고있으며, 월요일 시초가가 하락한다면 진입하여 3500원 지지여부에 따라 보유 혹은 정리를 결정하면 괜찮을 것 같다.(재료가 좋을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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