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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스 반박 갑질논란 총정리

by ㈜№㉿♤▥ 2022. 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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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스윙스가 갑질논란에 반박하고 나섰습니다. 

 

 

 

스윙스 갑질논란

 

이 사건에 앞서 래퍼 얌모는 이날 SNS에 "스윙스야. 양심이 있냐. 네 앨범에 프로듀싱한 프로듀서가 비용을 정당하게 요구했더니 '내가 유명하니 나랑 작업하면 더 기회가 많을 것'이라며 곡 비를 1/3로 후려쳐놓고, '가짜, 진짜' 이러고 있네. 너 같은 애들만 없으면 된다"고 폭로했다고 하는데요. 

 

스윙스 반박


과연 진실인지 궁금해 하는 분들이 많아지고 이에 스윙스의 대답을 요구하는 의견이 많아졌습니다. 결국 스윙스가 직접 나서 해당 논란을 반박했는데요

 

 

스윙스 입장은 다음과 같습니다. "난 누구에게 비트를 받고 페이 지급을 안 한 적 없다. 어릴 적 다 같이 가난할 때 서로 페이 이야기조차도 안 했던 때는 몰라도"라고 말하며, 해명하는 거 자체가 수치스러운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일본이든 유럽이든 작곡가들이 유튜브 등을 통해 비트를 거래하는 일반적인 금액보다 비슷하거나 높은 정당한 비용을 지불했고 이 또한 재차 확인했으며, 이 상황이 '갑질' 이나 '후려치기'라는 단어는 맞지 않다"고 주장하기도 했지요


"프로듀서가 나 또는 누군가가 제시한 가격이 음에 들지 않으면, 안 팔면 그만이다. 거래를 갑질로 만들지 말라"고 말하며, 프로듀서들과 협의를 하고 가격을 책정한다 합니다.

 

 

어찌보면 시장의 원리에 따라 자연스레 고가의 비트 책정이 되어있을 수도 있는데, 무언가 양 당사자간에 오해가 있는 모양입니다. 논란은 있지만, 잘 해결되어 서로간에 웃을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이상 스윙스 갑질논란 반박입장을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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